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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손자병법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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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손자병법

플래닛미디어

김병주 (지은이)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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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국방TV의 순삭밀톡 ‘김병주의 손자병법’과 <BR>SBS CNBC ‘김병주 대장의 지금 다시 손자병법’ 인문학 프로그램에서 강의한 <BR><b>김병주 예비역 육군대장의 《시크릿 손자병법》 !<BR>- 병법서와 전략서의 바이블 《손자병법》의 비밀을 공개하다! -<BR><BR>세계의 리더와 명사들이 주목하고 애독한 《손자병법》! </b><BR>《손자병법》은 중국의 춘추전국시대로부터 지금까지 2,500년 동안 동서양을 망라해 전략서의 바이블로 꼽히고 있다. 그토록 오랜 시간 세계의 명사와 리더들이 몇 번이고 다시 읽었다는 이 책의 매력은 무엇일까?<BR>《손자병법》은 그 태동부터 예사롭지 않다. 춘추전국시대는 기원전 중국의 광대한 대륙에서 펼쳐진 숨 가쁜 혼란의 시기였다. 하루아침에 나라가 세워지고 무너졌다. 140여 개 제후국이 7개 제후국으로 통합되고, 다시 하나의 국가로 통합되는 과정에서 생존을 위한 전략, 승리의 전략인 《손자병법》이 탄생했다. <BR>그러나 손자의 전략과 전술은 전쟁과 군사의 운용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바탕을 이루는 사상이 인간에 대한 이해와 평화이기 때문이다. 자연의 이치를 알고 이용하는 법부터 인간의 마음을 읽고 이해하고 움직이는 전략, 수많은 전투에서 승리를 위해서라 할지라도 최소한의 사상자를 내려는 노력 등이 《손자병법》의 중추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기 때문이다. <BR>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는 혼란한 시대를 헤쳐나간 리더들,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고 움직이는 힘은 리더십, 최소한의 사상자를 내려는 전략적 노력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의 이익을 노리는 경제의 원리와도 맞닿아 있다. 이것이 2,500년 병법서로서의 바이블에서 전략서의 바이블로 세계의 리더들이 이 책을 손꼽는 이유이다.<BR><BR><b>총 13편 6,109자에 숨겨진 싸우지 않고 이기는 성공 전략의 비밀! </b><BR>《손자병법》은 동양고전 중에서는 분량이 적은 책이다. 전체 6,109자로 총 13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200자 원고지로 계산하면 고작 30여 장 분량이다. 하지만 글의 양과 내용의 깊이가 비례하는 것은 아니다. 확실하고 명료한 것은 단순한 법이다. 《손자병법》 또한 그렇다. 하지만 손자가 말하고자 한 의미의 깊이를 제대로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단 한 번에 《손자병법》을 읽고 전략들을 이해했다는 사람들은 없다. 모두가 수십 번에서 수백 번, 수천 번을 읽으며 그 함의를 찾았다고 말하는 이유다.<BR>손자의 비유는 인간을 이해하고, 자연을 이해하고, 시대를 이해하고, 환경과 상황을 이해하지 않고서는 자유자재로 활용하기 어렵다. 그만큼 6,109자의 함의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단 중추적 맥락을 이해하고 나면 그다음은 실용적인 독서가 된다. <BR>저자는 육군사관학교(40기)를 졸업하고 육군 소위로 임관하여 군 생활 40여 년 동안 책상 앞에 이 책을 두고 수없이 읽고 고민하고 응용하여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육군대장의 자리에 올랐다. 스스로 《손자병법》의 전략들을 리더십과 군의 작전 운용에서 활용해 성공의 경험을 누적해왔다. 이 책은 그러한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들이 《손자병법》을 읽고 그 깊이에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원문을 해석하고 읽기 쉬운 해설을 더했다. 또한 전쟁사에서 기업, 개인의 삶에 이르기까지 연관된 성공의 사례들을 소개한다. 응용할 수 있는 힘은 완벽한 이해에서 나온다. 통찰력과 혜안은 《손자병법》의 맥락을 제대로 짚고 읽는 데서 시작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손자병법》을 읽어가며 어떻게 각자의 삶에 응용해 전략을 세울지 저자와 함께 성공한 이들의 비밀을 엿볼 수 있다.<BR><BR><b>《손자병법》을 알면 세상에 나아가 위태로울 것이 없다! </b><BR>손자는 ‘지피지기知彼知己 백전불태百戰不殆’라 말했다. 흔히 이야기하는 백전백승百戰百勝이 아니다. 싸우지 않고 상대를 굴복시키는 것,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 나와 아군을 위태롭지 않게 하는 것이 우선이다. 무한경쟁의 시대 무조건 이기고자 달려드는 것은 고수의 자세가 아니다. 일단 이길 싸움을 해야 한다. 이길 조건을 만들고 이길 수 있는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 <BR>상대를 알고 나를 몰라서도, 나만 알아서도, 상대만 알아서도 온전한 승리를 얻을 수 없다. 냉전시대가 끝난 이후 세계는 전쟁과 군사, 경제와 정치, 기술과 정보, 환경과 인권 모든 분야에서 더 치열해지고 있다. 굳이 전 세계를 보지 않더라도 개개인의 삶과 개인이 속한 조직 여기저기도 무한경쟁의 각축장이 보인다. 이러한 경쟁에서 살아남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전략과 전술이 필요하다. 치열한 시대를 살아야 내야 하는 현대인에게 삶의 전략과 시대를 앞서나갈 비전을 찾을 수 있는 통찰력을 줄 《손자병법》은 시대를 읽고 때를 만들어가는 지략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묘수, 21세기 정보전까지 분야를 막론하고 응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가득하다. <BR>《손자병법》을 제대로 아는 이야말로 백전불태, 세상에 나아가 위태로울 것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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